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닉 마카키스 (문단 편집) ===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명예의 전당]] 떡밥 및 가능성 === 2000년대 중 후반의 [[아드리안 벨트레]]와 [[애덤 던]]처럼 '''리그에서 큰 임팩트를 발휘하지 못한 선수가 명예의 전당 보증수표급 마일스톤을 달성할 경우 명예의 전당에 갈 수 있는가?'''라는 떡밥을 물려받은 선수이다.[* 벨트레의 경우 2004년 MVP 2위 이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의 타격 부진을 겪다가 [[보스턴 레드삭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타격이 만개해 [[조지 브렛]]과 함께 역대 최고의 3루수 [[마이크 슈미트]] 다음 랭킹의 포지션 플레이어로 거론되었다. 반면 애덤 던은 [[시카고 화이트삭스]] 이적 첫 시즌 부상 여파로 재앙에 가까운 기록을 남기며 500 홈런을 달성하지 못해 기자단 투표의 입성은 어려워졌다고 평가 받았으며 결국 첫 기자단 투표에서 광탈했다.] 2020 시즌 종료 시점에서 2300 안타를 넘긴 선수이자 도핑에 걸린 [[로빈슨 카노]]를 논외로 하고 [[미겔 카브레라]][* 2022년에 달성] 정도를 제외하면 3000 안타의 가능성이 그나마 있는 선수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우익수라는 포지션이나 기록을 고려했을 경우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는 방법은 3000 안타의 달성 밖에 없다. 장타력이 특출난 선수가 아니고, 주루 능력도 특출난 선수가 아니기에 안타 페이스 하나만 바라봐야하는 경우이며 수상 기록인 올스타 1회 실버 슬러거 1회조차 2018 시즌에야 받았다. 에이징 커브가 관건으로 보이는데, 최근 FA 시장에서 베테랑들의 한파가 예사롭지 않은 것도 마이너스 요소이다. 그리고 거론되는 파업이라도 발생하는 경우에는 빨간 불을 넘어서 [[은퇴|가능성 자체가 사라질 수 있는 상황.]] 그나마 호재는 18,19 시즌 시점에서 타격 페이스가 괜찮아 2020년 클럽 옵션이 실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과 [[탱킹]] 팀들의 유행으로 1년 동안 탱킹의 목적인 유망주들의 준비 기간 및 그 유망주들을 이끌어줄 베테랑들을 구하는 케이스가 있기에 긴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면 마일스톤을 달성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2020 시즌이 60경기만 치러지는 초 미니 시즌이라 마일스톤 달성에 큰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시즌 불참을 선언했던 탓에 초반 몇경기를 결장한건 덤. 그러나 2020 시즌 후 은퇴하며 3000안타에는 한참 모자른 2388안타로 커리어를 마감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명예의 전당 행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